‘무한도전’ 노홍철, 절벽 다이빙 두 번째 도전자 “이거 뛰어야 돼!”

입력 2014-03-01 18: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방송화면)

‘무한도전’ 노홍철이 정형돈에 이어 절벽 다이빙 두 번째 도전자로 나서 성공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370회에서는 자메이카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우사인 볼트를 찾기 위해 12m 절벽 다이빙에 도전한다. 첫 번째 도전자였던 정형돈에 이어 두 번째 도전자는 노홍철이었다. 노홍철은 다이빙을 위해 절벽 위에 올라갔다. 그러나 용기가 나지 않았다. 절벽 위에서 한참을 머뭇거리던 노홍철은 용기를 내서 뛰어내리는 데 성공했다.

다이빙을 마친 노홍철은 “이거 뛰어야 돼”라며 나머지 멤버들을 긴장시켰다. 노홍철은 또 “뛰는 것보다 위에 올라가 있는 시간이 힘들었다”라며 당시 기분을 전했다.

노홍철의 다이빙 장면을 본 시청자들은. “‘무한도전’ 노홍철, 대단하다” “‘무한도전’ 정형돈 이어 노홍철까지 대단하네” “‘무한도전’ 정형돈 노홍철, 남자 맞네” 등 다양한 반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