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년 전 셀카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105년 전 셀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게재된 사진은 한 외신에서 8일(현지 시각) 소개한 '105년 전 셀카'로 중절모를 쓴 신사들이 카메라 앞에 모여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셀카를 찍는 모습은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지만 당시 카메라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큰 것으로 알려졌다.
105년 전 셀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05년 전 셀카, 다들 한껏 멋 내고 찍으셨네!" "105년 전 셀카, 얼굴 안나올까봐 빼꼼한 분 귀엽네" "105년 전 셀카, 역시 각도가 중요해"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