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가연 페이스북ㆍ방송화면 캡처
'미녀파이터' 송가연이 김동현과 해서웨이의 경기를 본 소감이 네티즌에게 화제다.
송가연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 너무 멋진 날이다. 대한독립만세!! 대한민국 파이팅. 빨리 월요일돼서 운동하고 싶다! 제대로 힐링!"이란 글을 올렸다.
UFC 김동현이 존 해서웨이에 백스핀 엘보우로 3라운드 TKO승을 거둔 것에 대한 소감이다.
1일 김동현(팀매드)은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 코타이 아레나에서 벌어진 'UFC in MACAU' 웰터급 경기에서 존 해서웨이(미국)를 3라운드 만에 쓰러뜨렸다.
한편 함께 진출한 남의철(팀파시)도 일본의 토쿠도메 카즈키를 상대로 2대1 판정승을 거둬 UFC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송가연, 김동현 해서웨이 TKO승 멋졌구나", "송가연, 김동현 해서웨이 이긴 것 만큼 열심히 하겠네", "송가연, 김동현 해서웨이 경기보고 잠 못잤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