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예고영상 캡처)
‘황금무지개’ 유이가 재단 해체에 망연자실한다.
2일 밤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극본 손영목 차이영ㆍ연출 강대선 이재진)’ 33회에서는 서진기(조민기 분)와 서도영(정일우 분)의 합작으로 황금무지개 재단은 해체된다.
이날 방송에서 김백원(유이 분)은 망연자실해한다. 갑작스럽게 변한 서도영의 태도에 김백원은 혼란스러워한다.
서진기는 강정심(박원숙 분)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자 안심하고, 교도소에서 출소한 김천원(차예련 분)을 만나 은밀한 제안을 한다.
김만원(이재윤 분)은 김백원의 요청으로 황금무지개 재단 일을 돕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