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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참좋은시절' 시청률이 상승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은 전국기준 27.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일 방송분이 기록한 26.4%보다 1.5%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지난달 23일 방송된 자체 최고 시청률인 30.3%보다 2.4%인트 하락한 결과다.
이날 방송에서는 동석(이서진)이 다친 해원(김희선)을 데리고 병원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옥(김지호)에게 헬멧을 양보했던 해원이 많이 다쳤기 때문. 상황을 모르는 동희(옥택연)는 해원에게 쏘아붙였다. 동석은 해원을 차에 데리고가 자신의 손수건을 내밀며 피를 지혈하는데 도움을 줬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8뉴스'는 9.1%, MBC'뉴스데스크'는 7.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