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 EXO 중국 진출 본격화 ‘매수’-신한금융투자

입력 2014-03-03 07: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금융투자는 4일 에스엠에 대해 EXO의 중국 진출이 본격화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8600원을 유지했다.

최석원 연구원은 “에스엠의 2014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4.0% 증가한 2,038억원, 영업이익은 38.6% 증가한 480억원이 예상된다”며 “음반/음원 부문은 1분기(동방신기, 소녀시대), 2분기 (샤이니, EXO), 3분기(f(x), 슈퍼주니어, 신인 걸그룹) 앨범 발매로 전년대비 31% 증가한 624억원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매니지먼트 부문은 기존 아티스트들의 일본 콘서트 확대와 EXO의 일본, 중국 지역 콘서트(20회 이상 예상) 매출 기여로 전년대비 21% 성장한 1414억원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특히 EXO의 사업 부문별매출액은 중국 활동 본격화로 음반/음원 88억원, 출연료 80억원 등으로 전년대비 108% 증가가 예상된다"며 “EXO의 매출액 기여도는 2013년 7%에서 2014년 12%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084,000
    • +0.24%
    • 이더리움
    • 4,810,000
    • +4.43%
    • 비트코인 캐시
    • 718,500
    • +4.59%
    • 리플
    • 2,007
    • +5.19%
    • 솔라나
    • 344,600
    • +0.47%
    • 에이다
    • 1,412
    • +1.8%
    • 이오스
    • 1,153
    • +0.79%
    • 트론
    • 286
    • +0.7%
    • 스텔라루멘
    • 699
    • -4.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200
    • +2.89%
    • 체인링크
    • 25,620
    • +10.48%
    • 샌드박스
    • 1,011
    • +26.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