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이 실적 개선과 성장 기대감에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3일 오전 9시 21분 현재 한샘은 전일 대비 4.78%(3100원) 상승한 6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7만1400원까지 뛰어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한샘의 주가 강세는 실적 개선과 성장 가능성 때문으로 보인다.
박종대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한샘은 작년 하반기 높은 매출 성장세가 1분기까지 이어지고 있다”며 “올해 1분기 별도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7.6%, 16.5% 성장한 2410억원과 190억원 규모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3월 인테리어 직매장 목동점 오픈은 추가적인 실적 모멘텀 요소”라고 덧붙였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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