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은 ‘국내 1호 천체 사진작가’ 권오철 작가가 ‘신의 영혼’이라 불리는 오로라의 마을, 캐나다 옐로우나이프 현지에서 촬영했다. 권오철 작가는 30대의 ‘LG G프로2’로 영하 38도의 혹독한 날씨 속에서 102시간의 기다림 끝에 오로라 촬영에 성공했다.
오로라(Aurora)는 태양에서 방출된 전기입자의 일부가 지구 자기장에 이끌려 대기로 진입하면서 공기분자와 반응해 빛을 내는 현상이다. 주로 어두운 밤하늘에 나타나고 모양이 실시간으로 변하기 때문에 노출, 손떨림, 노이즈(화소불량)에서 불리한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한다는 것은 어렵다.
‘LG G프로2’는 국내 제조사로는 처음으로 ‘OIS플러스’ 기술이 적용된 13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사진을 찍을 때 손떨림을 보정하는 ‘OIS(광학식 손떨림 보정)’에 독자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으로 한 번 더 사진을 또렷하게 만들어 준다. 또 4K UHD 해상도의 동영상 촬영을 지원해 신비로운 오로라의 색감을 생생한 영상으로 재현했다.
한편, ‘LG G프로2’는 지난해 상반기 출시 4개월 만에 국내 판매 100만 대를 돌파한 밀리언셀러 ‘LG G프로’의 후속작이다. 5.9인치 대화면 풀HD IPS 디스플레이, 손떨림 보정 ‘OIS플러스’ 카메라, 편의성과 보안성이 뛰어난 보안솔루션 ‘노크 코드’,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하는’1W급 고출력 스피커’를 탑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