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권진아 씨스루
(SBS, MNET 방송화면)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3'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권진아가 오디션 출신 가수 선배 장재인의 뒤를 이을까.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는 탑 8을 가리기 위한 치열한 오디션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권진아가 부른 프라이머리의 '씨스루'에 심사위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날 권진아는 가창력 뿐만 아니라 외모에서도 가수 장재인 비슷한 모습을 연출했다. 수수한 차림과 꾸밈없는 표정, 그리고 싱어송라이터 머스트해브 아이템인 통기타까지 장재인의 도플갱어를 연상케한다.
'K팝스타3' 권진아 씨스루 장재인 비교를 접한 네티즌들은 "'K팝스타3' 권진아 씨스루 장재인 비교, 어딘지 느낌이 비슷해" "'K팝스타3' 권진아 씨스루 장재인 비교, 풋풋한 모습이 비슷하네" "'K팝스타3' 권진아 씨스루 장재인 비교, 제2의 장재인 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재인은 지난해 12월 윤종신의 연예기획사 미스틱89 계약을 체결해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