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철 공주 경찰서장, 숨진채 발견…타살 흔적 없어, 대체 왜?

입력 2014-03-0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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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경찰서장, 김호철

▲사진 = 뉴시스

김호철(47ㆍ총경) 충남 공주경찰서장이 3일 오전 7시 25분경 공주시 금학동 한 아파트 자신의 관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김호철 서장은 방안 침대 위에 엎드린 채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장 차량 운전을 담당하는 의경이 발견하고서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김호철 서장 관사를 감식 중인 경찰에 따르면 외부침입 흔적은 없고 시신에서 외상 등 이렇다할 타살 혐의점도 발견되지 않았다.

또 김 서장이 총경으로 진급한 뒤 경찰서장으로는 공주에 처음 부임했고 신병을 비관할 만한 점이 없으며 유서가 발견되지 않은 점 등으로 미뤄 현재 사인은 과로사 쪽으로 무게가 기울고 있다.

충남 부여 출신으로 경찰대 6기 출신인 그는 지난 1월 공주경찰서장으로 발령받았다.

김호철 공주 경찰서장 숨진 채 발견 소식에 네티즌은 "공주 경찰서장 열심히 하시는 분 같은데 안타깝다", "공주 경찰서장 명복을 빕니다" 등 애도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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