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큼한 돌싱녀’ 서강준, ‘액션’ 연하남 매력 물씬... 대역 없이 소화해

입력 2014-03-03 15: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제공)

서강준이 남자다운 면모를 보이며 또 다른 연하남의 매력을 선보였다.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측은 의문의 남자를 추격하고 제압하는 ‘연하남’ 서강준의 모습을 3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강준(국승현 역)은 그동안 보여준 달달하고 능글맞은 연하남과 전혀 다른 모습이다. 이날 촬영에서 서강준은 무술팀과 세심하게 동작을 맞추며 촬영에 매진했다. 자칫 부상이 있을 수 있었지만, 대역 없이 소화해 뛰어난 운동 신경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본격적인 이야기가 전개될 3, 4회부터는 서강준의 활약이 돋보일 예정이다. 국승현은 아버지 국회장(이정길)의 강요로 차정우(주상욱 분)가 운영하는 D&T소프트벤처스의 인턴으로 들어가게 되고, 이곳에서 나애라(이민정 분)와의 재회도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앙큼한 돌싱녀’는 이혼한 전 남편이 성공한 사업가가 되어 돌아오자 그를 다시 유혹하는 돌싱녀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앙큼한 돌싱녀’ 3회는 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11% 올랐는데…개미는 ‘하락 베팅’ 삼매경
  • [트럼프 2기 한 달] 글로벌 경제, 무역전쟁 재점화에 ‘불확실성 늪’으로
  • 집안 싸움 정리한 한미약품, ‘R&D 명가’ 명성 되찾을까
  • 활기 살아나는 국내 증시…동학개미 '빚투'도 늘었다
  • [날씨] 전국 맑고 '건조 특보'…시속 55km 강풍으로 체감온도 '뚝↓'
  • 트럼프發 반도체 패권 전쟁 심화…살얼음판 걷는 韓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MRO부터 신조까지…K조선, ‘108조’ 美함정 시장 출격 대기
  • ‘나는 솔로’ 24기 광수, 女 출연자들에 “스킨쉽 어떠냐”…순자 “사기당한 것 같아”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4,315,000
    • +0.47%
    • 이더리움
    • 4,066,000
    • +1.35%
    • 비트코인 캐시
    • 481,900
    • +1.18%
    • 리플
    • 4,051
    • +5.3%
    • 솔라나
    • 251,900
    • -1.06%
    • 에이다
    • 1,151
    • +1.41%
    • 이오스
    • 943
    • +2.17%
    • 트론
    • 363
    • +1.4%
    • 스텔라루멘
    • 505
    • +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450
    • -0.27%
    • 체인링크
    • 26,870
    • +0.19%
    • 샌드박스
    • 544
    • +0.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