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디지엔콤
임형주는 최근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를 개설했다. 트위터 개설 4개월 만에 8만여 명의 팔로워가 모여들어 눈길을 끈다.
소속사 ㈜디지엔콤은 임형주가 본격적인 SNS 활동에서 나선 이유에 대해 “올해 국내데뷔 16주년을 맞은 베테랑 뮤지션으로서 자신의 국내외 팬들과 더욱 직접적 ‘소통’을 원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임형주는 국내와 해외 각국에서의 여러 공연 및 음반 레코딩 모습 등 자신의 공식 활동모습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평소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 종목으로 꼽았던 빙상 종목 피겨와 쇼트트랙에 대한 예상외의 해박한 지식을 뽐내고 있다.
한편 임형주는 최근 자신의 정규 5집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로 본인이 직접 연출한 본인의 첫 단편영화 감독 데뷔작인 뮤직 무비 ‘파이널리(Finally)’의 특별시사회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