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걷기 여행 코스, 시민들 반색 "데이트코스로 딱이겠는 걸?

입력 2014-03-04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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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걷기 여행 코스'

▲관악산공원 무장애 숲길(한국관광공사)

'꽃의 계절' 3월, 걷기에 좋은 여행 코스가 화제다.

3일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사이트 ‘걷기 여행길(koreatrails.or.kr)’은 3월 걷기 여행 코스 7가지를 추천했다.

전남 강진군에 가면 다산 정약용의 ‘남도 유배길’, 강원 춘천 ‘봄내길’, 울산 ‘태화강 100리길’충남 홍성군 역사의 숨결이 담긴 ‘홍주성 천년 여행길’ 등이 이에 속한다.

서울 근교의 걷기 코스도 다양하다. 서울 ‘안산 자락길’은 독립공원, 서대문형무소, 연희숲속쉼터, 봉원사 등으로 연결된 숲길 등이다.

수도권 지역에서는 경기 파주 ‘살래길’과 부천 ‘둘레길’ 코스도 봄 향기를 느끼기에 좋은 장소로 각광 받는다.

'3월 걷기 여행 코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3월 걷기 여행 코스', 봄내음 맞으러 가볼까" "'3월 걷기 여행 코스', 아직은 이르지 않나" "데이트코스로 딱이겠는 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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