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LG전자
북미 규격인증기관인 ‘UL’과 국제 성능인증기관 ‘인터텍’은 사용자가 웹OS 플랫폼을 얼마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지를 평가했다. 이들 인증기관은 △원하는 앱으로 한번에 이동하는‘런처(메뉴바)’ △원하는 서비스와 콘텐츠로 바로 이동하는‘라이브 메뉴(방송메뉴)’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등장시켜 초기설정을 손쉽게 하는 기능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웹OS 플랫폼 뿐만 아니라 2014년형 매직 리모컨의 사용 편의성과 활용성 등 차별화된 리모컨 기능도 함께 검증했다.
LG전자 TV개발담당 황정환 상무는 “이번 검증을 통해 LG 웹OS 스마트 TV의 사용 편의성과 기술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며 “쉽고 편리한 스마트 TV로 고객 가치를 지속 제공해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 스마트 TV는 지난해 12월 UL이 진행한 ‘음성 및 동작인식 기능’인증을 세계 최초로 획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