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렉켄
지난 3일 국내 유일의 디자이너 스니커즈 브랜드 ‘렉켄(REKKEN)’이 그랜드 런칭했다.
이번에 런칭한 렉켄은 북유럽 풍 실용주의와 스트리트 패션의 유니크한 감성을 바탕으로 기능성과 트렌디한 감각을 믹스시킨 센슈얼한 슈즈 브랜드다. 최근 해외 유명 프레스와 국내 셀럽, 패션 피플들의 잇 아이템으로 떠올라 새로운 스타일과 트렌드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렉켄 제품은 한국 여성 20여만 명의 한국 여성의 발모양을 분석하며 30년 이상 쌓아온 패턴 노하우와 북유럽 건축 철학을 반영해 만들어졌다. 여기에 자체 개발한 몰드창과 전통적인 수제화 방식의 국내 생산으로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해 전통적인 생산 방식을 추구하면서도 미래주의적이고 현대주의적인 색채와 디자인으로 활동성을 중시하는 스니커즈의 자유분방함이 잘 표현됐다.
렉켄은 브랜드 런칭을 통해 디자인에서 생산까지 100%자체로 진행되는 국내 유일의 디자이너 스니커즈 브랜드로서 해외 스니커즈 브랜드에 대항하고 국내 스니커즈 시장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런칭 기념으로 렉켄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은 신발은 나를 좋은 곳에 데려다준다. REKKEN은 진짜 데려다 준다” 라는 타이틀로 파리행 왕복 항공권을 두고 렉켄 오픈 이벤트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