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배컴] ‘별그대’ 박해진, “전지현 같은 여자 누가 안 좋아할까”

입력 2014-03-04 10: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국남닷컴은 3일 배우 박해진을 만났다. 박해진은 2월 27일 종영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전지현)를 짝사랑하는 재벌 2세 이휘경 역을 맡아 열연했다. 박해진은 평면적일 수도 있는 휘경 캐릭터를 입체감 있게 표현했고, 극 후반부에는 ‘휘코난’, ‘휘보르기니’ 등의 별명을 얻으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박해진은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이래진족에서 진행된 ‘별에서 온 그대’ 종영 기념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이재경 역에서 이휘경으로 역할이 갑작스럽게 바뀐 점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본의 아니게 캐릭터가 변경됐다”며 “휘경은 특별한 준비 없이 어느 정도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재경은 처음부터 시작해야 했다”며 “내가 하는 재경은 신성록 선배와는 달랐을 것 같다. 그런 부분에서 아쉬움은 있지만 신성록 선배가 잘해 준 것 같다”고 말했다.

‘천송이 바라기’ 박해진에게 전지현은 상대역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박해진은 “전지현 선배 같은 여자를 누가 안 좋아하겠나”라며 “(전지현은) 연기라고 하기엔 천송이에 정말 가까운 모습을 가지고 있다. 평소에도 털털하고 직설적이다. 현장에서 정말 재밌었다”고 전했다. 박해진은 또 도민준 역의 김수현을 “내공 있는 친구”라고 칭찬하며 “현장에서 장난도 잘 치고 밝은 성격의 소유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해진은 ‘별에서 온 그대’의 중국 인기에 대해 “뉴스로 봤다. 내가 느끼는 것보다 훨씬 인기가 많다고 들었다. 전지현, 김수현의 인기도 높아졌다고 들었다. 이달 중국 일정이 있는데 다녀와 보면 제대로 실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치맥’이나 천송이 패션 등 문화적으로 난리라고 들었다”고 말했다.

박해진은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후속으로 4월 방송을 앞둔 ‘닥터 이방인’을 차기작으로 결정, 극중 천재의사 한재준으로 분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금감원 지침’ 따랐는데 법원서 제동⋯ PF 연체이자 산정 혼선 우려
  • ‘천국 지옥 오간’ 코스피, 698p 빠졌다 490p 올라…전쟁이 뒤바꾼 주도 업종 [이란 전쟁 한달]
  • 1100달러 나프타의 반란…중동 쇼크가 부른 5월 ‘애그플레이션’ [이란 전쟁 한달]
  • "1년간 집값 안 오를 것" 소비자 기대 꺾였다⋯13개월 만에 100 하회
  • “검색 대신 취향”…백화점 빅3, 이커머스 전쟁 2막
  • 경영권 분쟁 1년새 15% 늘었다…매년 증가 추세 [거세진 행동주의 上-①]
  • '필리핀 마약왕' 9년 만에 전격 송환…靑 "엄정 단죄할 것"
  • [르포] “걸프전, IMF도 견뎠는데” 멈추는 공장…포장용기 대란 몰려오나 [이란 전쟁 한달]
  • 오늘의 상승종목

  • 03.25 14: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994,000
    • +1.05%
    • 이더리움
    • 3,237,000
    • +1.63%
    • 비트코인 캐시
    • 713,500
    • +1.13%
    • 리플
    • 2,117
    • +0.81%
    • 솔라나
    • 138,100
    • +2.68%
    • 에이다
    • 400
    • +3.09%
    • 트론
    • 458
    • -1.08%
    • 스텔라루멘
    • 264
    • +7.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310
    • +0.9%
    • 체인링크
    • 13,850
    • +2.59%
    • 샌드박스
    • 121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