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신차할부 상품·안내 ‘고객중심’으로 변경

입력 2014-03-0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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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상품 단순화, 고객가치 우선한 상품 제안

현대캐피탈은 현대·기아차 신차할부 고객에 대한 상품 안내 방식을 고객중심으로 변경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고객이 차종과 모델을 선택하면 ‘금리’ 대신 세 가지 형태의 ‘월할부금’을 먼저 안내하고 금리를 알려주는 방식이다. 기존에는 금리를 고지한 후 할부금을 제시했다. 또 상품안내를 단순화 해 고객이 금융상품을 선택할 때 혼동을 일으킬 수 있는 부분을 최소화했다.

월할부금은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상품 △만기 후 새차 교환 부담이 적은 상품 △상환부담을 줄인 상품 순으로 간결하게 안내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현대캐피탈이 새로 출시한 ‘잔가보장형(만기선택형)’은 낮은 월 할부금에 중고차 가격까지 보장해주는 상품이다. 차량의 잔가를 보장해줌으로써 월할부금을 최소화한 리스 성격의 할부상품이다. ‘표준형’ 대비 월 할부금이 약 40% 가량 낮다.

차량 반납 시에는 경매로 차량 매각 후 잔여할부금을 정산해 차액을 고객에게 돌려준다. 또한 조건에 따라 승용 40%, SUVㆍRV 45% 수준으로 가격을 보장하기 때문에 중고차 가격 하락 및 유예금 상환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신차할부 재이용고객에게는 차량가 0.5%를 캐시백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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