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그림이 봄을 맞아 달콤한 봄 시즌송 ‘언제나 봄날’을 발표했다.
김그림은 4일 정오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언제나 봄날’은 컨템포러리 컨트리 음악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대중적인 멜로디가 살아있는 곡이다.
그간 ‘너 밖엔 없더라’, ‘너에게’, ‘눈물방울’ 등을 통해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담담하고 성숙한 보컬을 선보였던 김그림은 이번 신곡 ‘언제나 봄날’에서는 사랑이 가득 담긴 러블리한 목소리로 변신, 사랑을 시작하는 로맨틱한 모습으로 따뜻한 봄날을 노래한다.
음원과 함께 뮤직비디오는 봄 느낌이 물씬 나는 색감으로 인사동, 이태원, 신도림 등 서울 곳곳을 누비며 게릴라 버스킹을 하는 모습과 김그림의 즉석 공연을 접한 시민들의 행복한 표정을 담았다.
한편 김그림은 디지털 싱글 ‘언제나 봄날’ 발표와 함께 활발한 홍보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