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잘키운딸하나’ 정은우가 박한별의 자전거를 발견한다.
4일 저녁 7시 20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잘키운딸하나(극본 윤영미ㆍ연출 조영광)’ 63회에서는 설도현(정은우 분)이 은성(박한별 분)에 대한 기억을 되살릴 수 없도록 주변 사람들의 입단속을 하는 설회장(최재성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은성과의 추억에 잠겨있던 설도현은 은성의 자전거를 발견한다. 서울로 올라온 주효선(윤유선 분)과 장하명(하재숙 분)은 익명의 누군가가 월세를 꼬박꼬박 내며 자신들이 살던 곳을 그대로 보존해 둔 모습에 깜짝 놀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