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지점 통폐합 일단 ‘보류’…“노·사 대화 나설 것”

입력 2014-03-04 17: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교보증권이 지점 통폐합 안건에 대해 노동조합과의 합의 끝에 일단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4일 교보증권은 이사회에서 전국 43개 지점 중 지방 4곳, 서울 2곳을 통폐합하는 방안을 결의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같은 내용이 전해지자 교보증권 노조는 이날 오후 2시 여의도 교보증권 주차장에서 점포통폐합 저지와 책임경영 쟁취를 위한 전 조합원 투쟁 결의대회를 개최하는 등 강하게 반발했다.

결국 교보증권 측은“대표이사와 노조가 논의를 거쳐 일단 오늘 이사회에는 관련 안건을 올리지 않기로 했다”며 “지점통폐합안은 노사간의 시간을 갖고 소통을 통해 합리적으로 방안을 모색해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이은순 교보증권 지부장은 “회사 측이 다음달 4일까지 점포 통폐합을 완료하려던 계획을 일단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결정은 축소안 상정을 연기한 것일 뿐 다음 이사회에서 6개 점포 통폐합 안건이 강행 처리될 가능성이 높다"며 “지점 통폐합이 이뤄질 경우 구조조정이 이어지는 것은 물론 그동안 쌓아왔던 고객 기반까지 잃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시간을 가지고 회사 측을 설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표이사
박봉권, 이석기 (각자대표)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2.12] 투자설명서(일괄신고)
[2026.02.12] 일괄신고추가서류(파생결합사채-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단독 한국피자헛 ‘새 주인’에 케이클라비스인베·윈터골드PE
  • 연휴 앞둔 인천공항이 불안한 이유 [해시태그]
  • AI 거품론 뚫고 5500도 뚫은 코스피⋯삼성전자 신고가 찍고 ‘18만 전자’ 눈앞
  • 삼성, 메모리 초격차 시동… '괴물 스펙' HBM4 첫 양산
  • ‘1000원 미만 동전주’도 상폐 대상…코스닥 부실기업 퇴출 ‘가속 페달’
  • "다주택자 '절세 매도' 본격화·가격 조정 가능성"
  • 서울 아파트 상승폭 2주 연속 둔화…강남 3구 주춤·경기 일부는 확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203,000
    • -3.58%
    • 이더리움
    • 2,817,000
    • -2.42%
    • 비트코인 캐시
    • 737,500
    • -3.72%
    • 리플
    • 1,991
    • -2.4%
    • 솔라나
    • 113,200
    • -3.82%
    • 에이다
    • 381
    • +0.26%
    • 트론
    • 409
    • -0.24%
    • 스텔라루멘
    • 228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380
    • +5.58%
    • 체인링크
    • 12,140
    • -1.3%
    • 샌드박스
    • 121
    • -0.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