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육우선지구사업’ 8개 자치구 선정 실시

입력 2014-03-0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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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올해 8개 자치구에서 ‘서울형 교육우선지구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사업계획의 실효성, 사업수행 능력, 학교 및 지역사회와의 연계성, 기준재정수요충족도 등을 을 고려해 우수한 8개 자치구를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내용은 필수 3개 사업(문화·예술·체육 협력교사 파견, 테마 체험활동을 통한 인성교육, 진로 직업교육)과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교육여건을 반영한 자치구 특화사업이다.

교육우선지구에 선정된 자치구는 교육우선지구협의체를 구성해 교육우선지구의 목적에 맞는 세부 프로그램을 제안·조정하기도 하고 사업이 효과적으로 진행되고 있는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하게 된다. 또 워크숍과 간담회 등을 수시로 개최하여 8개 자치구간의 교육우선지구 프로그램 우수사례, 애로사항, 발전방안, 노하우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교육복지 수준이 전체적으로 향상 되도록 서울형 교육우선지구 사업의 지원대상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며 일회성 사업이 되지 않도록 사업종료 시에 사업평가보고회를 열어 우수구는 포상하고 저평가 자치구는 다음연도 사업 선정 시 배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안준호 서울시 교육협력국장은 “그동안 교육청을 통해 지원했던 방식에서 자치구의 실정에 맞는 다양한 지원으로 사교육비의 절감뿐만 아니라, 지역·계층간 교육격차를 해소하는 데도 한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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