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바, 맥주바켓, 까르보네 등을 운영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기업 '인토외식산업(대표 이효복)'은 지난 3일 납세자의 날을 맞아 강동세무서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세무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모범 납세자 표창은 성실한 납세로 국가재정에 기여한 공이 큰 납세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인토외식산업은 투명한 경영, 기업회계 준수와 더불어 사회적 책임활동 등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이효복 대표는 "앞으로도 성실한 납세 및 사회공헌 활동과 더불어 가맹점과 본사가 함께 성장하는 성장공유형 프로그램(창업비 및 마케팅비 지원)을 통하여 상생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