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는 S-Oil 등 총 42개사가 4836억원의 배당금을 지급한다.
24일 증권예탁결제원에 따르면 4월 넷째주에는 CJ, S-Oil 호남석유화학 등 유가증권시장법인 15개사(4592억원), 동원개발 그랜드백화점 등 코스닥시장법인 27개사(244억원)가 배당금을 지급한다.
지급규모별로는 S-Oil이 3353억원으로 가장 많고 CJ 453억원, 호남석유화학 319억원 순이며 코스닥시장법인은 동원개발(33억원) 그랜드백화점(24억원) 코엔텍(23억원) 순이다.
12월결산법인의 배당금 총 지급규모는 이번주까지 모두 798개사, 9조9037억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