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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통’이 한우곰탕과 모둠수육전골 맛집 머슴과 마님을 찾아가 비결을 알아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통’에서는 ‘별점 맛’ 코너를 통해 경기 시흥의 한우곰탕 맛집 머슴과 마님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생생정보통’에서 소개하는 한우곰탕 맛집 머슴과 마님은 물왕저수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으로 주말ㆍ휴일을 맞아 방문하는 나들이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그러나 이곳에서 한우곰탕과 모둠수육전골에는 몇 가지 비결이 있었다. 육수를 한 번에 붓지 않고 반으로 나눠서 붓는다는 점이다. 시식 시에는 고기를 양파소스에 찍어서 먹어야 고기가 부드럽고 감칠맛이 난다고 한다.
국물은 연한 잿빛을 띠고 맛이 고소한 것이 특징이다. 곰탕 국물은 한우의 여러 가지 뼈로 우려낸다. 24시간을 공을 들여 끊이면 입에 착 달라붙는 진국이 나온다. 그냥 끊이기만 해서는 안 된다. 계속해서 저어줘야 한다. 마지막으로 고기의 잡냄새를 없애주는 것은 연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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