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김해준 대표이사가 사실상 3번째 연임에 성공했다.
4일 교보증권은 이사회를 열고 김 대표를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오는 21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큰 이변이 없는한 3번째 연임이 확정된다.
지난 2006년 처음 대표로 취임한 김 대표는 업계 불황 속에서도 교보증권이 양호한 성과를 거두는데 일조했고, 투자은행(IB)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입력 2014-03-04 19:16
교보증권 김해준 대표이사가 사실상 3번째 연임에 성공했다.
4일 교보증권은 이사회를 열고 김 대표를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오는 21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큰 이변이 없는한 3번째 연임이 확정된다.
지난 2006년 처음 대표로 취임한 김 대표는 업계 불황 속에서도 교보증권이 양호한 성과를 거두는데 일조했고, 투자은행(IB)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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