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처)
이날 박기웅은 앞서 하지절단 환자 이송을 함께 한 이종순 씨를 사고 2개월만에 만나러 내려갔다. 박기웅은 이종순 씨의 재활을 도왔고 이후 인터뷰를 통해 “10번에 9번은 힘들다는 것이 소방차에 길을 비켜주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소방차는 급한 상황이 아니면 절대 사이렌을 울리지 않는다”고 언급하며 “꼭 비켜주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본인의 일, 가족의 일이라는 생각을 하면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을 것”이라며 올바른 시민의식을 보여줄 것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