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어린시절 보니 "여배우 포스 물씬…달라진 곳은?"

이보영 어린시절

(이보영/온라인블로그)

이보영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이보영이 출연해 지성과의 러브스토리 등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영은 지금과 다를 바 없는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선한 인상과 매력적인 눈매가 눈길을 끈다.

한편 4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2회(극본 최란 연출 이동훈, 이하 '신의 선물')에서는 유괴당한 딸 한샛별(김유빈 분)의 마지막 모습을 확인하고 절규하는 김수현(이보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보영은 공개 수배 프로그램 생방송 중 유괴범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이보영은 CCTV로 딸의 마지막 모습을 확인하고는 눈물을 쏟으며 오열한다.

이보영은 딸이 유괴범에게 도망치다 물에 빠져 죽은지 한달이 넘었음에도 딸을 잊지 못했다.

이보영은 아이가 7일간 갇혀 있던 장소로 향했고 "시간을 돌릴 수만 있다면"이라고 말한 뒤 아이의 시신이 발견된 강으로 뛰어든다.

이보영 어린시절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이보영 어린시절, 너무 예쁘다" "이보영 어린시절, 갈수록 예뻐지네" "신의선물 시청률 기황후 압도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