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질 바이 질스튜어트
모델 장기용이 봄을 알리는 3월 화보 촬영을 했다.
완벽한 비율 뿐만 아니라 소년과 남자의 2가지 매력을 가진 얼굴을 가진 장기용은 2가지 컵셉에 맞는 스타일링으로 셔츠 화보를 더욱 완성도 있게 만들어 줬다.
도시적이며 절제된 실루엣의 소프트 비즈니스 라인 맨하탄(Manhattan)은 뉴욕의 로프트를 연상시키는 배경과 부드러운 봄볕을 담아 모던하고 시크한 느낌이 나는 포즈와 표정으로 장기용의 우월한 비율을 드러냈다.
스트릿 감성에 자유 분방하고 개성있는 소프트 캐주얼 라인 브루클린(Brooklyn)은 밝은 블루 컬러의 배경과 영한 컬러감의 배경으로 장기용의 소년스러운 미소로 캐쥬얼한 분위기를 주도했다.
‘질 바이 질스튜어트’는 뉴요커들의 일상생활에 녹아 든 리즈너블하고 영컨템포러리한 감성의 미국 뉴욕 맨하탄과 브루클린 2가지 제품 라인으로 구성되며, 2개의 남성 매거진과 2가지 컨셉의 화보 촬영이 진행됐다.
장기용과 함께한 ‘질 바이 질스튜어트’ 셔츠 화보는 에스콰이어와아레나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서도 다양한 정보와 이벤트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