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진이한, 하지원 목덜미 '자상한 매너손'… 여심 자극

입력 2014-03-05 09: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C)
배우 진이한이 자상한 매너남의 모습을 보였다.

4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 35회에서 진이한(탈탈 역)이 목에 상처가 생긴 하지원(기승냥 역)의 머리카락을 조심스럽게 넘기며 목덜미에 생긴 상처를 확인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진이한은 매일 밤 잠을 설치고 몸에 상처가 생기는 하지원의 증상을 보자마자 단번에 저주임을 알아차리고 하지원이 저주를 이겨낼 수 있도록 일깨웠다. 상처를 살핀 후에 처소 근처를 뒤져보면 저승사자명부가 나올 것이라고 알려주며 결정적인 도움을 줬다. 이 장면에서 진이한이 보여준 자상한 모습과 조심스러운 매너손이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기황후에서 진이한은 ‘없어서는 안될 존재, 꼭 필요한 존재’로 자리매김하며 하지원의 조력자이자 스승으로 활약 중이다. 하지원에게 위기가 닥치면 슈퍼맨처럼 나타나 도와주는 진이한은 특유의 눈빛 연기와 수려한 외모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기황후’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612,000
    • +6.91%
    • 이더리움
    • 4,576,000
    • +3.3%
    • 비트코인 캐시
    • 628,000
    • +1.21%
    • 리플
    • 823
    • -1.32%
    • 솔라나
    • 304,700
    • +4.64%
    • 에이다
    • 836
    • -0.24%
    • 이오스
    • 787
    • -4.37%
    • 트론
    • 233
    • +1.3%
    • 스텔라루멘
    • 153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600
    • +0.77%
    • 체인링크
    • 20,130
    • -0.35%
    • 샌드박스
    • 412
    • +0.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