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의료관광·병원수출 활성화 논의

입력 2014-03-0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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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는 5일 관광·의료 분야의 관련단체와 업계 대표 13명을 초청해 ‘제2차 KITA 서비스산업 CEO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 관광·의료분야 CEO들은 외국인에 대한 관광, 의료 서비스도 제조업 수출과 같이 체계화된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의료분야의 CEO로 참석한 이민화 한국디지털병원수출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은 병원수출의 G2G(정부 간 거래) 활성화 조기 추진, 의료시스템분야 수출의 수출 보험·보증 적용 확대 등을 제안했다.

이밖에 참석자들은 의료사고에 대한 대책 마련과 의료서비스 가격 공개, 환자 유치업체에 대한 부가세 영세율 적용 등 의료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또 중국의 여유법(관광진흥법)에 대처하기 위한 업계 지원 대책, 중국전담 여행사 지정제도에 대한 개선 필요성도 언급됐다.

한편, 한덕수 회장이 주재한 이번 포럼에는 이민화 한국디지털병원수출사업협동조합 이사장, 남상만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 신영훈 한국의료관광협회 회장, 손인석 대한의료관광협의회 사무총장, 이강남 광동한방병원 이사장, 홍기정 모두투어네트워크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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