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가 중국 굴삭기 판매량이 회복세에 접어들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인프라코어는 오전 9시 36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500원(3.86%) 오른 1만3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박효은 신한금융투자연구원은 보고서에서“두산인프라코어는 하반기 이후 딜러 구조조정 효과에 힘입어 굴삭기 판매량의 회복세를 보였다”며 “부진한 판매량(전체 매출 20%이하)을 기록했던 일부 딜러들의 영업력 강화가 굴삭기 매출 비중증가로 연결됐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월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11.0% 증가한 358대를 기록하며 8.7%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했다”며 회복국면에 들어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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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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