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오! 필승코리아 적금' 판매로 조성된 축구기부금 1억1천만원으로 해남동초등학교 '땅끝마을 축구꿈나무선수단'의 독일월드컵 관람여행권을 지원하는 행사를 24일 본점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열 하나은행장을 비롯해 아드보카드 한국축구국가대표감독, 오중권 붉은악마회장, 이갑진 축구협회 부회장, 김호곤 축구협회 전무, 해남동초등학교 축구선수단 26명 등이 참여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 참석한 축구관계자들은 오!필승코리아 적금 및 태극펀드에 가입했다고 은행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