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일렉트로닉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72억8185만원으로 전년 대비 9.8%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223억2586만원으로 17.2% 늘어났으며 당기순이익은 137억4674만원으로 57.9% 올랐다.
회사 측은 “전방산업인 휴대폰 시장 확대로 인해 매출액 및 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우주일렉트로닉스는 이날 보통주 1주당 200원을 지급하는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율은 1.34%이며 배당금 총액은 19억6181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