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성가대원들의 찬송에 맞춰 열정적인 지휘를 선보인 꼬마 지휘자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이 영상은 키르기스스탄의 한 교회에서 촬영된 것이다. 영상 속 성가대원들 사이에 있는 꼬마아이가 찬송이 시작되자 열정적인 지휘를 선보인다. 가사와 선율에 맞춰 애절한 표정을 짓기도 하고, 강약에 맞추어 손동작을 달리하여 지휘하는 아이의 모습이 여느 지휘자 못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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