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공유경제 시작학교 2기’ 를 22일부터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공유경제 시작학교’는 공유와 관련된 다양한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지를 검증해 보고 공유 관련 다양한 생각과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강좌는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시청 본관 3층 소회의실에서 열린다.
공유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오는 16일 까지 공유허브(http://sharehub.kr)나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30명이며 참가비는 5만원이다.
조인동 시 서울혁신기획관은 “서울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공유활동을 적극 지원해서 다양한 공유아이템이 발굴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