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공유로 창업도전 ‘공유경제 시작학교 2기’ 운영

입력 2014-03-05 17: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가 ‘공유경제 시작학교 2기’ 를 22일부터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공유경제 시작학교’는 공유와 관련된 다양한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지를 검증해 보고 공유 관련 다양한 생각과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강좌는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시청 본관 3층 소회의실에서 열린다.

공유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오는 16일 까지 공유허브(http://sharehub.kr)나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30명이며 참가비는 5만원이다.

조인동 시 서울혁신기획관은 “서울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공유활동을 적극 지원해서 다양한 공유아이템이 발굴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