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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짝 여성 출연자가 촬영 도중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사진은 관련 프로그램이 촬영된 제주도 빌라. (사진=뉴시스)
SBS '짝' 여성 출연자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모친의 의미심장한 발언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망한 여성 출연자 A씨의 모친은 제주 서귀포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친 후 현장에 있던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세한 내용은 곧 터트리겠다”라고 말했다.
A씨의 모친은 이날 현장에 있던 취재진에게 다가와 연락처를 일일이 받아가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A씨는 지난달 28일부터 제주도에서 프로그램 촬영에 참여하고 있었으며, 숨진 채 발견된 당일은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있었다.
짝 소식에 네티즌들은 "짝 여성 출연자 사망, 특별한 사연이 있었나?" "사망한 짝 여성 출연자에게 애도를 표한다" "사망한 짝 여성 출연자, 무슨일 있었던거야?" 등의 의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