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모친상에 연인 이기우도 조문, 어머니 위해 정성 다했는데…

입력 2014-03-0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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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아 이기우

▲사진=뉴시스

배우 이청아의 어머니가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이청아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4일"이청아의 어머니가 향년 59세로 별세했다"며 "어머니를 여의고 큰 슬픔에 잠겨있다"고 말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도곡동 강남세브란스병원으로 배우이자 이청아의 연인인 이기우와 소속사 식구들이 빈소를 찾아 조문하며 애도를 표하고 있다. 발인은 6일 오전이다.

이청아는 그동안 지병을 앓고 있는 어머니를 위해 간호는 물론 틈이 날 때마다 여행을 하거나 추억을 만드는 데 정성을 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청아 모친상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청아 모친상, 이기우가 잘 위로해주길", "이청아 모친상, 어머니 돌아가신 마음을 어떻게 아나", "이청아, 힘내세요", "이기우 씨가 힘이 되어야 해요...", "이기우도 조문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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