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향’ 서우 광기, 전태수마저 벴다…101회

입력 2014-03-05 21: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방송화면 )

‘수백향’ 서우가 전태수를 벴다.

5일 밤 방송된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이하 수백향)’ 101회에서는 광기어린 설희(서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설희는 “명농(조현재 분)이 전장에서 실종되면 왕위는 진무가 물려받을 것”이라며 위험한 계략을 세웠다. 이를 전해들은 진무는 “그러다 태자가 돌아오면 죽을지도 모른다”며 설희를 궁 밖으로 데려가려 했다.

진무는 설희가 정신을 차리지 못하자 “공주님이 가짜라는 것을 진작에 알고 있었습니다. 공주 옷을 입고 있어도 수백향이 아닙니다”라며 숨겨왔던 진실을 털어놨다.

이어 진무는 “저도 죽이시렵니까? 공주님의 비밀을 알고 있는 사람 모두 죽이시렵니까? 궁을 나가야 사십니다”라며 설희의 손을 잡아끌었다. 그러자 설희는 진무의 칼을 빼 들어 진무를 베고 말았다.

이날 방송을 본 네즌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수백향’ 102회 빨리 보고 싶다” “‘수백향’ 서우 우발적 행동 깜짝이야” “‘수백향’ 서우, 실감나는 연기 너무 좋다” “‘수백향’ 몰입하며 보게 되네” “‘수백향’ 서현진 연기력 갈수록 좋아지네” 등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다우지수 사상 최고치…뉴욕증시, 월가 출신 재무장관 지명에 환호
  • [날씨] 제주 시간당 30㎜ 겨울비…일부 지역은 강풍 동반한 눈 소식
  • '배짱똘끼' 강민구 마무리…'최강야구' 연천 미라클 직관전 결과는?
  • 둔촌주공 숨통 트였다…시중은행 금리 줄인하
  • 韓 경제 최대 리스크 ‘가계부채’…범인은 자영업 대출
  • 정우성, '혼외자 스캔들' 부담?…"청룡영화상 참석 재논의"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12:2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299,000
    • -2.72%
    • 이더리움
    • 4,763,000
    • +2.83%
    • 비트코인 캐시
    • 692,000
    • -1.56%
    • 리플
    • 2,003
    • +3.89%
    • 솔라나
    • 329,400
    • -5.07%
    • 에이다
    • 1,347
    • -2.6%
    • 이오스
    • 1,139
    • +0.09%
    • 트론
    • 275
    • -4.51%
    • 스텔라루멘
    • 702
    • -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900
    • -0.69%
    • 체인링크
    • 24,360
    • +0%
    • 샌드박스
    • 920
    • -19.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