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는 너무해 '차예련' 천송이 닮은 캐릭터 눈길…어떤 영화길래?

입력 2014-03-06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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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는 너무해 차예련 천송이 캐릭터

(사진=영화 스틸컷)

여배우는 너무해 주연 차예련이 영화판 천송이로 변신해 화제다.

6일 관련업계와 영화계 등에 따르면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에서 악역 김천원으로 주가를 올리며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차예련이 이번 영화에서 톱스타 '나비' 역을 맡아 눈길을 끈다.

최근 종영 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천송이 뒤를 이을 ‘스크린판 천송이’라는 애칭까지 이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27일 개봉한 영화 여배우는 너무해는 유정환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차예련과 조현재가 주연으로 등장한다.

전직 걸그룹 출신이라는 설정으로 노래와 춤을 선보임은 물론, 19금 연기에 도전하는 모습과 술주정, 심지어 코피를 흘리는 파격적인 코믹 연기까지 펼쳤기 때문이다. 특히 처음으로 폴댄스까지 도전해 섹시한 매력까지 가감 없이 선보이기도 한다.

차예련의 진정한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여배우는 너무해’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영화는 95분 상영에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 맞췄다.

여배우는 너무해 차예련 소식에 네티즌은 "여배우는 너무해 차예련, 별그대 천송이와 많이 달라?" "여배우는 너무해 차예련, 천송이와 자꾸 비교되네" "여배우는 너무해 차예련, 청소년 관람불가라 난 못 볼 듯" "여배우는 너무해 차예련, 극장판 별그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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