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싹주스 이미지.(사진=휴롬)
원액기업체 휴롬이 3월을 맞아 춘곤증을 대비할 수 있는 건강백점 ‘그린주스’ 레시피를 공개했다.
6일 휴롬에 따르면 밀의 어린 새싹인 밀싹은 혈액 정화작용을 도와 피부 트러블 및 피부 톤을 개선시키는 그린주스 재료 중 하나다. 노폐물 분해와 중금속 배출, 고지혈증, 암예방에도 좋다. 밀싹 특유의 향이 익숙치 않다면 밀싹과 사과 1개를 휴롬 원액기에 번갈아 넣고 착즙하면 부담스럽지 않은 밀싹주스를 즐길 수 있다.
시금치로도 그린주스를 만들 수 있다. 시금치는 하루 4~5 뿌리만 먹어도 비타민A의 1일 필요 섭취량을 충족할 수 있다. 비타민c와 엽산, 철분이 많아 허약 체질, 임산부, 어린이에게도 좋다. 휴롬 원액기에 케일과 시금치, 파인애플 4분의 1을 순서대로 넣고 착즙해 케일시금치주스를 만들어 섭취하면 소화 촉진과 눈 피로 감소에 도움이 된다.
한편, 휴롬이 운영하는 휴롬팜은 최근 ‘한라봉 주스’를 새롭게 내놨다. 물·설탕·인공감미료·파우더 등 첨가물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오직 휴롬 원액기로 저속착즙해 비타민·항산화제·효소 등 한라봉의 영양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