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환기업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681억1181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지속됐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382억2796만원으로 0.2%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2786억4807만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이와 관련 회사 측은 “원가율 높은 공사 준공에 따라 영업이익이 호전됐고, 대손충당금 설정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입력 2014-03-06 16:56
삼환기업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681억1181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지속됐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382억2796만원으로 0.2%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2786억4807만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이와 관련 회사 측은 “원가율 높은 공사 준공에 따라 영업이익이 호전됐고, 대손충당금 설정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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