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짝’ 폐지 결정에 후속 프로그램 논의…제작진은 폐지 부인해

입력 2014-03-06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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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SBS가 ‘짝’의 폐지를 결정한 가운데 후속 프로그램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SBS는 6일 내부적으로 출연자 사망 사건이 발생한 ‘짝’의 폐지를 결정하고 후속 프로그램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폐지와 후속 프로그램 논의에 대해 ‘짝’ 제작진은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5일 오전 2시경, ‘짝’ 제주도 특집이 촬영 중이던 서귀포시 B펜션 2층 객실 화장실에서 출연자 전모(29)씨가 숨져 있는 것을 동료 참가자와 담당 PD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짝’ 제작진은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함께 출연해주신 출연자 여러분들에게도 깊은 상처를 안겨드리게 된 것에 대해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사후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지만 논란은 가라앉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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