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 제국의 부활' 직접 보니…"에바그린 정사신, 압권이었다"

입력 2014-03-07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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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제국의 부활

('300 제국의 부활' 에바 그린)
에바 그린이 영화 '300 제국의 부활' 정사신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감상평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개봉하는 ‘300: 제국의 부활’은 전체 개봉작 중 실시간 예매율 33.3%로 1위에 올랐다.

300: 제국의 부활은 2006년 개봉한 ‘300’속편으로 전편에 이어 화려하고 웅장한 스케일과 영상미를 자랑하며 아르테미시아 역을 연기한 에바 그린의 매력도 인기에 한 몫 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이날 각종 온라인블로그에는 '300 제국의 부활' 관람평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한 네티즌은 "부푼 기대를 안고 300 제국의 부활을 관람했다"며 "전반적으로 전작의 기대에 미치지는 못하다"고 평가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에바그린 정사신 정말 리얼. 그런데 원작만큼 스펙타클하지는 않았음" 이라고 평했다.

6일 동영상 전문사이트 유투브에 '300: 제국의 부활' 여주인공 에바 그린의 격정적인 정사신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에바 그린은 인터뷰를 통해 "(300 제국의 부활 정사신 도중)온몸에 멍이 들었다. 그 어떤 액션 장면보다도 힘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300 제국의 부활' 감상평에 네티즌은 "300 제국의 부활, 하도 이슈라 볼까말까 생각중" "300 제국의 부활, 에바그린 연기 보고싶다" "300 제국의 부활, 에바그린 완전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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