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해운대 티볼리가 당일여행 코스 ‘하루여행’ 상품을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해운대에서 배를 타고 1일간 떠나는 ‘대마도 하루여행’이다. 부산에서 배로 1시간 10분이면 닿을 수 있는 대마도에서 3월에는 히타카츠 온천투어 상품을, 4월부터는 이즈하라 버스투어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히타카츠 온천 투어 상품은 일본해변 100선에 선정된 미우다해수욕장과 면세쇼핑 그리고 해수천연온천까지 꽉 찬 하루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즈하라 버스투어는 조선통신사 유적지 등 역사 흔적을 따라 버스여행을 떠나는 상품으로 얼리버드 할인 이벤트가 진행 중 이다.
4월 상품을 먼저 예약하면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상품 가격은 여행 날짜에 따라 8만9000원~13만9000원(1인 기준)이며, 왕복배편과 중식, 전용버스, 여행자보험 등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