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스 성격

▲사진=뉴시스
말티스 성격이 네티즌에게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말티스 성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말티스는 지중해의 몰타(Malta) 섬이 원산지라 이러한 이름을 갖게 됐다. 성격이 활발하고 운동성이 뛰어나며 붙임성이 좋고 애교가 많다. 또한 사람을 잘 따르고 머리회전도 좋은 편이다.
말티스는 눈물을 굉장히 많이 흘리기 때문에 눈 주위에 박테리아가 번식해 쉽게 붉어진다. 또한 눈곱이 많이 끼는 편으로 눈 주위를 자주 닦아줘야 한다.
네티즌들은 "말티스 성격, 다른 개들한테도 애교가 많나?", "말티스 성격, 종이 같으면 성격이 비슷하다던데" "말티스 성격, 집에서 키우기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