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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불후의 명곡’ 양희경이 홍은희에 돌직구를 날려 화제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강부자, 양희영, 오만석, 홍은희, 이지훈, 김준호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 두 번째 무대를 선보인 주인공은 홍은희와 이세준이었다. 양희경은 홍은희에 “말하는 게 유준상과 비슷하다. 조용조용 할 말 다 한다”면서 신기해했다. 홍은희는 “12년 차 부부라서 그런가 보다”며 진땀을 흘렸다.
이후 홍은희와 이세준은 다정한 연인인 듯 감미로운 멜로디에 맞춰 아름다운 무대를 함께 했다.
한편 홍은희ㆍ이세준은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사였다. 네티즌은 방송 뜨거웠다. “‘불후의 명곡’ 홍은희ㆍ이세준 ‘봄의 향기’ 너무 기대된다” “‘불후의 명곡’ 홍은희ㆍ이세준, 환상 하모니일듯” “‘불후의 명곡’ 홍은희ㆍ이세준, 유준상 화내겠다” “‘불후의 명곡’ 홍은희ㆍ이세준, 유준상은 어쩌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