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응급남녀’ 최진혁과 송지효가 치료 중 위험을 무릅썼다.
8일 저녁 방송된 케이블TV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극본 최윤정ㆍ연출 김철규)’ 13회에서 인간광우병으로 불리는 CJD/크로이츠펠트-야콥병 환자가 급히 이송됐다.
모두 감염을 두려워 하는 상황에서 병실 밖에서는 오진희(송지효)와 오창민(최진혁)만은 감염의 위험을 무릅쓰고 치료를 강행했다.
그러나 문제가 발생했다. 치료 중 갑자기 환자의 몸에서 피가 튀어 진희의 얼굴에 피가 튀겼기 때문이다. 이에 창민은 진희를 걱정하며 얼굴에 소독약을 뿌린 뒤 손으로 진희의 얼굴을 어루만졌다.
이 장면을 본 네티즌은 “‘응급남녀’ 송지효, 정말 대단하다” “‘응급남녀’ 야콥병이 뭐지?” “‘응급남’ 송지효 최진혁, 야콥병 무릅쓰고 멋지다” “‘응급남녀’ 야콥병 환자, 어떤 상태지?” 등 다양한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