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방송 캡처)
방송인 최화정의 과거 ‘비키니 방송’이 네티즌 사이에서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최화정은 지난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여전한 동안미모와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54세임이 믿기지 않는 동안 미녀 최화정에게 네티즌의 관심이 쏟아졌고, 덩달아 최화정이 2010년에 진행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비키니 방송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해당 방송은 보이는 라디오로 54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뽀얀 피부와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최화정은 2010년 월드컵이 한창일 때 “우리나라 국가 대표팀이 16강에 올라가면 비키니를 입고 진행하겠다”고 공약을 걸었다. 이후 대표팀이 16강에 오르자 최화정은 실제로 비키니를 입고 라디오 방송을 진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