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세번 결혼하는 여자’ 이지아가 정슬기, 정태원과 함께 유쾌한 나들이에 나섰다.
9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세번 결혼하는 여자(극본 김수현ㆍ연출 손정현)’ 34회에서는 정슬기(김지영 분)ㆍ정태원(송창의 분)과 함께 살 집과 가구들을 보러 다니는 오은수(이지아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세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정태원은 정태희(김정난 분)와 최여사에게 “오은수가 이혼한다”고 밝힌다.
손여사는 오은수에게 “출산 후에 이혼수속을 하라”고 말한다. 이어 손여사는 “아이는 우리가 데려가 키우겠다”고 말한다.
한편 8일 밤 방송된 ‘세번 결혼하는 여자’ 33회는 16.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