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3’ 권진아-장한나의 2색(色) 변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K팝스타3’는 지난 15회 분에서 권진아-‘짜리몽땅(여인혜-박나진-류태경)’-‘A lmeng(최린-이해용)’, 세 팀의 TOP8을 배출한 상황이다.
이와 관련 권진아와 장한나의 2색(色) 공식 프로필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끌고 있다. 부끄럼과 웃음이 많은, 영락없는 여고생인 두 사람이 여성스러움과 섹시함에 도전장을 내밀며 신선함을 전하고 있는 것. 18세, 19세의 어린 나이다운 발랄함으로 ‘K팝스타3’를 풋풋하게 물들여 왔던 권진아와 장한나의 깜짝 변신이 기분 좋은 충격을 선사하고 있다.
제작진 측은 “권진아와 장한나는 한창 부끄럼 많고, 감수성이 짙은 고등학생들이다”며 “그러나 두 사람은 놀라울 정도로 침착하고 프로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꿈을 향한 의지가 강하기 때문인 것 같다. 권진아와 장한나에게 많은 애정 부탁드린다”고 밝혔다.